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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이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과 6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앞서, 조아제약과 서울문화재단 측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서울 시민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 프로젝트A에 참여한 장애아동은 5명으로, 5명의 예술가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숨겨진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프로젝트A에 참여한 작가는 한국화가 라오미, 팝아티스트 염승일, 서양화가 최윤정, 서양화가 정경희, 큐레이터 이현주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올해 6년 째를 맞고 있는 프로젝트A가 서울 시민청에서 성공적인 전시회를 마감한 후 본사 로비에서 전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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