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순환운동'으로 바쁜 현대인 및 여성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커브스가 '커브스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창업 성공 노하우와 실제 가맹점주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커브스는 독특한 운동 아이템으로 전 세계 90개국에 진출한 여성 피트니스 프랜차이즈다. 국내 상륙한지는 올해 12년째로, 현재 가맹점 333곳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 예정인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점주 유형별 성공사례를 발표하며 창업 성공 포인트를 전수할 예정이다. 실제 커브스 점주들은 기존 회원 및 지인이 90%, 커브스 클럽 스태프나 직원이 10%로, 입소문으로 인한 창업이 눈길을 끈다. 직장인, 전업주부, 체육 전공자 뿐만 아니라 관련 비전공자들도 커브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커브스코리아 김재영 대표이사와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다. '30분 순환운동'이라는 피트니스 아이템을 국내에 도입하게 된 계기 및 국내 피트니스 시장에서 업계 1위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과 미래 비전을 전달할 계획이다.
커브스는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인 '자금' 관련 부분에서도 해결책을 마련했다. 소자본으로도 커브스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최고 7천만 원 이상의 창업 자금을 지원하며, 비용 지원 외에도 전담 멘토의 교육지원, 초기정착 지원, 인센티브 지원,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본사의 지원이 해당되는 지역은 총 9곳으로, 서울(3곳), 경기(2곳), 인천(1곳), 대구(1곳), 부산(1곳), 광주(1곳)이다.
커브스 창업 아카데미 1기는 10월 13일(토), 2기는 10월 27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커브스 본사에서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 이내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커브스 본사 사업개발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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