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빙속황제 '스벤 크라머' 착용 ‘KNSB 다운재킷 컬렉션’ 선봬

휠라, 빙속황제 '스벤 크라머' 착용 ‘KNSB 다운재킷 컬렉션’ 선봬

날씨가 급격히 추워진 가운데 동계올림픽 3연패 대업의 주인공, 빙속 황제 '스벤 크라머'가 착용한 롱다운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2018 FW 시즌 'KNSB 다운재킷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2014년부터 빙속 황제 스벤 크라머를 포함한 네덜란드왕립빙상협회(KNSB)를 후원 중인 휠라가 KNSB 소속 선수를 지원하는 기술력을 반영한 다운재킷을 전개한 것. 빙판 위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착용하는 다운재킷의 장점이 고스란히 반영된 제품이라, 극강의 추위에도 따뜻하고 가볍게, 또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 대표 아이템은 'KNSB Ⅱ 롱다운재킷'으로 지난해 출시됐던 KNSB 롱다운의 두번째 버전이다. 구스다운(솜털80:깃털20) 충전재를 사용, 높은 필파워 수치로 풍성한 볼륨감을 갖춰 가볍고 따뜻하며, 일체형 후드와 발열 안감으로 보온성을 한층 배가했다. 투웨이 지퍼와 앞여밈 부분에 내장된 자석 덕에,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임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롱다운 외 엉덩이를 살짝 가리는 중간 길이의 숏다운인 '킹덤 중힙 다운재킷'도 등장했다. 롱다운과 마찬가지로 구스다운을 내장재로 사용했으며, 재킷 안쪽으로 볼륨감 있는 퀼팅을 적용해 포근하고 따뜻한 착용감을 갖도록 했다. 보온성은 물론 롱다운에 비해 짧은 길이로 인해 레트로 무드의 스타일을 연출하기에도 적합하며, 활동성 또한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킹덤 Ⅱ 롱다운재킷' 역시 재킷 안쪽으로 퀼팅 디테일을 적용했으며, 3레이어 소재를 겉감으로 채택해 방수 및 방풍 기능까지 두루 갖춰 겨울철 최적의 롱다운으로 손색이 없다.
등쪽에 KNSB 영문 풀네임 레터링과 웰딩지퍼 디테일로 디자인 포인트를 가미했다.

한편, 휠라는 KNSB 다운 컬렉션 출시에 맞춰, 세계적인 빙속 스타 '스벤 크라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스벤 크라머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올림픽 3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한 주인공으로 '빙속 황제'라는 별칭으로 더욱 친숙한 인물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