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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LG화학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 위한 소셜영화제

김경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14 13:14

수정 2018.10.14 13:14

LG전자·LG화학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 위한 소셜영화제

LG전자와 LG화학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영상 공모전인 소셜영화제 1분1초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의 모든 경제적 활동을 의미한다. 국내 사회적경제조직의 대표적인 예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LG전자는 이달 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우리가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삶을주제로 LG소셜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최대 61초 분량의 영상을 접수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초중고교, 대학교(원)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재활용,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보호, 착한 소비, 나눔 등을 소재로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실천 아이디어나 사회적경제를 알리기 위한 아이디어 등을 동영상으로 제출하면 된다.
초등부문, 중고등부문, 대학(원)부문으로 나눠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수여된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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