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취업

지인 추천 채용플랫폼 원티드, HR 컨퍼런스 열어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19 08:44

수정 2018.10.19 08:44

'HR Social 2018' 이미지 /사진=원티드
'HR Social 2018' 이미지 /사진=원티드

원티드랩에서 'HR Social 2018(부제: Discover New Ways of Doing HR)'을 오는 11월 26일 역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HR Social 2018'은 국내 최고의 HR 전문가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가 한 자리에 모이는 매년 열리는 원티드(WANTED)만의 컨퍼런스다.

본행사에서는 구글코리아 조용민 부장, 블라인드 대표 문성욱 등 기업 연사 뿐 아니라 김영하 작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마크테토 등 다양한 일곱 명의 연사가 다양한 비즈니스 및 HR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주제로 말할 예정이다.

특히 tvN 알쓸신잡에 출연한 김영하 작가와 구글코리아 조용민 부장이 초청되어 각각 AI시대 창의성의 정의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자기혁신 방법과 구글이 바라는 인재상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팀블라인드(블라인드) 대표 문성욱이 최초로 직장인 익명 SNS 블라인드의 최신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원티드는 아시아 5개국 2500개 기업과 40만 회원을 추천 네트워크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매칭하는 지인 추천 채용 플랫폼으로 약 300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사용하고 있다.


강연도 듣고 네트워킹도 할 수 있는 'HR Social 2018'은 현재 원티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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