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온페이스 베트남 비메코와 업무협약 체결

김기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21 15:21

수정 2018.10.21 15:21

온페이스 정성원 총괄부사장(왼쪽 세번째)이 비메코 강희도 마케팅 이사(왼쪽 첫번째)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온페이스 정성원 총괄부사장(왼쪽 세번째)이 비메코 강희도 마케팅 이사(왼쪽 첫번째)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온페이스가 베트남 스마트 도시 건설에 적극 참여한다.

온페이스는 베트남 비메코(VIMECO)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메코는 베트남 비나코넥스 그룹의 부동산 개발 및 건설 분야의 자회사로 베트남에서 연매출 1000억원을 올리는 3대 대형 건설사 중 하나다.

온페이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에서 차세대 5G 네트워크 및 사물인터넷(IoT) 사업에 참여를 할 수 있게 됐다.


온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첨단 정보기술(IT) 제품의 수출 및 현지 유통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또 세계 최초로 개발한 VoLTE 4G/5G의 무선통신 중계기도 베트남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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