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독거노인 힐링센터 운영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21 17:39

수정 2018.10.21 17:39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 1층에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힐링센터가 운영된다.


부산시는 최근 부산시청 14층 회의실에서 (재)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남성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자립 지원을 목표로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이며 체계적인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사업 전용 공간을 제공하고, 재단은 전용 공간 리모델링과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