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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군포사이언스’ 4차산업 체험 제공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29 00:00

수정 2018.10.29 00:00

[군포=강근주 기자] 군포문화재단이 27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개최한 제6회 청소년 과학축제 ‘군포사이언스’가 시민과 청소년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포사이언스는 청소년이 교과목으로서 과학이 아니라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자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마련됐다.

군포문화재단 ‘군포사이언스'.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군포사이언스'.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군포사이언스'.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군포사이언스'.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세상을 바꾸는 상상n과학’이란 슬로건 아래 진행된 올해 군포사이언스는 기초과학 및 융합과학 체험, 4차 산업, 과학퍼포먼스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운영됐다.


관람객은 대학과 기업들이 준비한 4차 산업 관련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로봇댄스 및 과학마술 등 퍼포먼스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서연 군포문화재단 청소년활동본부 과장은 28일 “앞으로도 청소년이 과학을 친숙하게 느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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