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지난 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에서 '2018 싱가포르 한류박람회'를 이틀 일정으로 개최했다. 싱가포르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한류박람회'에는 화장품·패션의류·생활용품·식품·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국내외 381개사가 참가했다.
260개 바이어들은 이틀간 우리 기업들과 비즈니스 상담회를 가졌다. 싱가포르는 아세안(ASEAN) 10개 국가 중에 우리나라의 2위 교역국이다.
이날 송지효 싱가포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K-팝스타 등과 함께 개막행사를 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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