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펀딩 공모기업 분석1) CJ-CGV 베트남

6일 코리아펀딩이 CJ CGV 베트남 등 베트남 여가 소비 시장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CJ CGV 베트남은 누적 시장점유율 45.3%로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롯데시네마(18.2%), 갤럭시(12%), BHD Star Cineplex(7.7%), 국립영화센터(National Cinema centre, NCC 5.0%)가 뒤를 있고 있다. 한국의 기업들에 비해 베트남 영화 배급사 및 스타트업들은 제한적 재정과 지원으로 상영관 규모 및 상영권 획득 경쟁력이 약하다.

현재 베트남 여가 서비스의 소비 주축은 '도이머'이 세대다. 도이머는 '새롭게 한다', '쇄신'을 뜻하는 베트남어이고 도이머 세대는 현재 성인이 된 20~30대 인구를 지칭한다. 지난 연말 기준 만 20~34세 현지 인구는 약 2500만 명으로, 전체 인구 9550만명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 외국 브랜드, 현대 여가 시설에 익숙한 성장 배경을 갖췄으며, 실제 소비 구매력까지 갖춘 현대 경제 개혁 1세대이다.

베트남 영화배급협회(VFDA)에 따르면 2017년 베트남 내 영화 극장(시네마) 산업 매출은 전년대비 13.6% 성장한 1억4247만 달러에 이르렀다. 지난 2014년 베트남의 시네마 산업 규모가 2020년에야 1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것에 비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펀딩 홈페이지와 제테크 포탈 모네타 공모주·장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