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황영조 올림픽제패 기념 강원 역전 마라톤 대회 372.1㎞ 달린다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13 08:32

수정 2018.11.13 08:32

14일 삼척에서 출발~강원도청에 도착.
【삼척=서정욱 기자】삼척 출신 황영조 선수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제패 기념 및 강원마라톤의 도약과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제27회 강원 역전 마라톤 대회’가 14일 오전 10시 삼척시청 앞 광장에서 시작된다.

13일 삼척시는 삼척 출신 황영조 선수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제패 기념 및 강원마라톤의 도약과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제27회 강원 역전 마라톤 대회’가 14일 오전 10시 삼척시청 앞 광장에서 시작된다 고 밝혔다.
13일 삼척시는 삼척 출신 황영조 선수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제패 기념 및 강원마라톤의 도약과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제27회 강원 역전 마라톤 대회’가 14일 오전 10시 삼척시청 앞 광장에서 시작된다 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체육회가 주최, 강원도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일반부 남·여 및 초·중·고등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삼척출발~강원도청에 도착하는 총 경기구간은 372.1㎞(주로 82.8㎞, 차량 289.3㎞)의 구간별 이어달리기로 펼쳐진다.


대회 1일차 첫 스타트를 끊는 삼척시의 이어달리기 총거리는 7㎞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선수선발, 차량통제 및 선도차량 지원, 의무반 및 구간 식수대 설치, 구간별 시민 선수응원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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