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분양일정]

'청약 규제 前 막차' 2779가구 공급


이달 말 시행되는 청약제도 자격 강화를 앞두고 아파트 분양시장이 분주하다. 청약제도 개편 전 막바지 분양에 들어간 단지들의 눈길을 끈다.

18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총 2779가구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4곳, 계약은 14곳, 견본주택은 전국에 3곳이 문을 연다.

먼저 태왕은 21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메가시티 태왕아너스'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7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77~117㎡ 아파트 8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앞에 서동초등학교와 서동유치원이 있다. 대구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금호강과 와룡산, 궁산이 인접해 있다. LG유플러스의 통합형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플랫폼이 적용돼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통해 세대 내 조명은 물론 쇼핑과 음악, 인터넷 검색까지 가능하다.

서한은 22일부터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일반공급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66~84㎡ 총 1038가구로 구성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연 임대료 상승률은 5% 이하 제한, 보증금과 월임대료의 조절이 가능하다. 단지 앞에 세현유치원, 세현초, 구지중학교가 자리 잡고 있다.

동원개발은 22일 인천 영종하늘도시에 '영종하늘도시 동원로얄듀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20가구다.
단지 주변으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를 비롯해 미단시티, 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 호재가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송산과 대규모 해양공원인 씨사이드파크가 위치한다. 도보 거리에 영종초가 위치하고, 생활권 내에 하늘고,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영종물류고 등이 있다.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