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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24일 '프레디 머큐리' 사망 27주기 맞아 '보헤미안 랩소디' 메모리얼 상영회 개최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19 17:57

수정 2018.11.19 17:57

메가박스, 24일 '프레디 머큐리' 사망 27주기 맞아 '보헤미안 랩소디' 메모리얼 상영회 개최
메가박스가 오는 24일 영국의 록 그룹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기일을 맞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메모리얼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메가박스는 이날 코엑스점, 목동점, 상암점, 송도점, 대구신세계점, 고양스타필드점, 영통점, 하남스타필드점 등 전국 8개 지점에서 'MX 돌비 애트모스 메모리얼 상영회'를 개최한다. 메모리얼 상영회에 참여한 관객 전원에게는 스페셜 포스터와 포토카드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메가박스는 오는 21일까지 행사 당일 떼창을 유도할 '프로 떼창러'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지점별 8명을 모집하며 응모 방법은 메가박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떼창러에게는 각 지점별 MX 명당 자리 초대권과 '보헤미안 랩소디' OST를 증정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고민과 방황으로 언제나 혼란스러웠지만 놀라운 음악적 성취를 이룬 프레디 머큐리의 삶은 많은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과 그리움이라는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며 "그를 그리워하는 많은 팬들에게 이번 MX 메모리얼 상영회가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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