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관련 서적 전시․판매 ‘인천서점’ 개점

인천 관련 서적을 수집.전시, 판매하는 ‘인천서점’이 23일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 H동에 문을 연다.

인천서점은 인천 관련 다양한 출판물들이 파편적으로 흩어져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서점 공간은 최근 활발하게 원도심 재생사업에 참여해 오고 있는 이의중 건축재생공방 대표가 디자인 했으며, 북아프리카 암석사막 위 요새도시(크사르)를 모티브로 했다.

한편 23일 인천서점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도 열린다.
근대시를 노래하는 독립밴드 ‘빈티지 프랭키’의 축하 공연과 문학평론가 허희와 ‘달콤한 나의 도시’의 작가 정이현의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날 행사는 아트플랫폼 H동 1층에서 한국근대문학관 ‘한눈에 보는 한국근대문학사’ 전시개막과 함께 진행된다.

인천서점 운영자 윤승혜씨는 “인천을 이야기한 책과 인천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집을 전문으로 다루어 시민에게 인천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