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하남시 인구 급증에 신장동 ‘하남 프라임파크’ 기대 수요 높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26 13:31

수정 2018.11.26 13:31


하남시 인구 급증에 신장동 ‘하남 프라임파크’ 기대 수요 높아


최고 21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350세대(예정) 공급 예정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가 인구감소로 지자체가 없어질 위기에 처해있지만 경기도 하남시는 오히려 개발 호재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다.

대규모 지역개발사업 추진의 영향으로 최근 경기도 하남시 인구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첨단업무단지(2015년 완공), 강동엔지니어링 복합단지(2020년 예정),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등 다양한 복합업무 시설이 미사강변도시 인근에 들어서면서 이곳 유입인구와 정착인구가 더욱 증가했다.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현재 하남시의 인구는 약 24만 여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약 2만 여명이 늘어났다. 이는 하남시가 2009년 발표한 '2020 도시기본계획' 2020년 인구 예상치인 18만 명을 이미 크게 웃도는 수치다.

하남시청 관계자는 "인구증가만큼 양적인 성장에 발 맞춰 교통, 복지, 여가, 문화생활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제인 만큼 균형적인 발전을 꾀해 나가겠다”며, “하남시는 그동안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 충족을 위해 대중교통망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하남시 신장동 474-4번지 일원에 두산건설이 시공예정인 ‘하남 프라임파크’가 지하 2층~지상 21층(예정), 5개동에 전용면적 ▲59㎡ 274세대 ▲84㎡ 76세대 등 총 350세대(예정)로 들어설 예정이다.

하남 프라임파크는 쾌적한 생활환경 및 서울 출퇴근 교통의 편리함과 메가급 쇼핑센터인 하남스타필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울러 서울 강동구, 송파구와 인접하고 하남IC와 상일IC 등을 통해 강남생활권에 근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하남시청과 하남SD 병원,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등이 위치해 있다. 풍부한 녹지율과 덕풍공원, 덕풍천, 검단산 등 친환경 프리미엄도 장점이다.
주변에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 다수의 학교도 위치한다.

2021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5호선 덕풍역(예정)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일반 아파트보다 10~20% 가량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며, 중소형 평형대 위주 구성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한편 하남 프라임파크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방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