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가게 동인천점, 분당 이매점, 영등포점, 부산 사상점, 대구수성점, 대전 탄방점, 광주 첨단점 등 총 7개 매장에서 열린다.
공단은 임직원들로부터 의류, 잡화, 가전, 도서 등 제품 6600여개를 전달받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으며 행사 당일 각 매장에서 판매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 지역 매장 소재 취약계층의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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