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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그린치’, 개봉 D-1..크리스마스 극장가 4DX 예매 경쟁률 치열

입력 2018.12.18 13:27수정 2018.12.18 13:27

‘아쿠아맨’-‘그린치’, 개봉 D-1..크리스마스 극장가 4DX 예매 경쟁률 치열

4DX의 예매창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작들의 개봉으로 경쟁률이 치열하다. 오는 19일 개봉으로 현재 CGV홈페이지와 어플을 통해 4DX 절찬 예매중인 '아쿠아맨'과 '그린치'가 그 주인공이다.

'아쿠아맨'과 '그린치'로 DC대표 히어로의 수중 전투액션과 일루미네이션의 화려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아쿠아맨' 4DX는 개봉 전부터 DC의 빅히어로 액션을 기대하는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쿠아맨'은 앞서 개봉한 중국을 비롯한 4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국내 개봉에도 관심이 쏠린다.

4DX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4DX 추천 영상에서는 '아쿠아맨'의 주역인 아서 커리 역의 제이슨 모모아와 메라 역의 앰버 허드가 직접 추천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제이슨 모모아는 "'아쿠아맨' 4DX는 역대급 수중 어드벤처가 될 것"이라며 화려한 수중 유니버스와 역대급 스케일의 수중 전투신을 4DX 추천 포인트로 꼽았다.

'메가로돈' 4DX를 통해 4DX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은 수중 전투신을 '아쿠아맨' 4DX에서 더욱 화려하게 선보인다. 지상과 수중을 넘나들며 화려하게 펼쳐지는 수중 유니버스의 전투신에 4DX 시그니처 연출을 더해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는 것을 넘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풍성하게 즐기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일루미네이션의 슈퍼배드한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그린치' 4DX 또한 절찬 예매중이다. '그린치'는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무드를 4DX의 다채로운 환경효과로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참을 수 없는 그린치(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가 만능 집사 맥스, 덩치만 큰 소심 루돌프 프레드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훔치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4DX의 대표 환경 효과인 스노우, 향기로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무드를 체험할 수 있음은 물론, 섬세한 4DX 모션 체어 연출이 더해져 마치 그린치와 함께 썰매를 모는 듯 크리스마스만의 신나는 분위기를 관객들이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1개국 590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