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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청소년산타 취약계층 성탄선물 전달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22 15:24

수정 2018.12.22 15:24

군포 청소년산타 취약계층 성탄선물 전달. 사진제공=군포시
군포 청소년산타 취약계층 성탄선물 전달. 사진제공=군포시


[군포=강근주 기자] 군포시 청소년이 22일 군포시 청소년이 성탄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산타대작전’을 진행했다.

산타대작전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성탄 이벤트와 선물을 전달해 지역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군포시차세대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50명이 관내 40여명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나눔문화 참가자는 이후 캐롤을 부르고 함께 트리를 만들었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연말에 소외되기 쉬운 청소년에게 즐거운 추억을 안겨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청소년 나눔활동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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