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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싱글 150명 ‘아이스’ 시사회 초대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08 09:34

수정 2019.01.08 09:34

이음소시어스 제공
이음소시어스 제공
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가 싱글 회원을 대상으로 영화 '아이스' 시사회 초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영화 '아이스'는 부상으로 휠체어를 타게 된 피겨 스케이팅 선수 나디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사샤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이음소시어스는 영화 개봉에 앞서, 연애세포 충전이 필요한 싱글 150명을 모아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이음소시어스의 소셜 데이팅 앱 ‘이음’과 ‘이음오피스’, 결혼정보 서비스 ‘맺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음소시어스는 응모한 회원 중 150명을 추첨하여 ‘아이스’ 시사회 입장권을 1인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시사회는 14일 오후 7시 4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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