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창업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서 활약 눈길

닥터원의 세계최초 도시형 드론인 프로팰러 내장형 드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과학방송위원회 의원들(왼쪽부터 정용기 의원, 변재일 의원, 신용현 의원, 이종걸 의원) ©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 2019’에 참여하고 있는 충남대 창업팀들이 현지 전문가와 국회의원들로부터 관심을 끌며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충남대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9’에 충남대 교원 창업기업인 ‘Dr.One’과 학생창업기업인 ‘팀엘리시움’, ‘코쿤몰라’ 등 3개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1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원창업기업인 ‘Dr.One’과 학생창업기업인 ‘팀엘리시움’, ‘코쿤몰라’는 CES 전시장 내 ‘Tech West Sends Expo’ 구역의 ‘University Innovations’에 각각 부스를 설치해 현지 전문가들로부터 관심을 받으며, 전 세계 창업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특히 9일 오전(현지 시간)에는 CES 2019 참관 및 실리콘밸리 방문 일정 차 라스베이거스 현지를 방문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이 충남대 전시 부스를 방문해 창업기업들을 격려했다.

‘Dr.One(창업지원단 최현환 교수)’은 프로펠러를 내장해 안전성이 우수한 다목적 드론을 개발한 기술창업기업이다. 기존 드론과 달리 안전하고 강한 추력을 가지고 오랜 비행시간과 사람의 개입이 없이 일상 도심에서 비행 가능한 도시형 드론을 개발했다.


‘팀엘리시움(컴퓨터공학과 박은식)’은 딥러닝과 모션 분석기술을 활용한 자세 관절가동범위 측정기인 ‘폼 체커(POM CHECKER)’를 개발했으며, 이미 일반 병원, 의원 등에서 상용화가 이뤄진 상태다.

‘코쿤몰라(컴퓨터공학과 김남형)’는 충남대의 창업관련 교과목을 통해 창업을 시작해 기술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팀이다.

이번 CES 2019에는 충남대 이외에도 서울대, KAIST 등 8개의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