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가전기업 코웨이는 오는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전시회 '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자사 전기레인지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음식 조리 때 물과 공기를 손쉽게 관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주방 제품 '워터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와 '스마트 청정 전기레인지'이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워터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정수기와 전기레인지를 합친 제품이다.
전기레인지에서 정수가 된 물을 급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조리 종류에 따라 물의 양이 자동으로 조절돼 사용자는 더욱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다.
스마트 청정 전기레인지는 후드와 전기레인지를 합친 제품이다. 제품 후면부의 일체형 후드가 조리 중 발생하는 냄새·유해가스를 흡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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