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CES 눈길 사로잡은 코웨이의 혁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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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의 혁신 행보
워터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정수된 물 전기레인지에 급수
일체형 후드로 냄새·가스 잡는 스마트 청정 전기레인지도 선봬

코웨이 모델들이 CES 2019 현장에서 '워터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왼쪽)'와 '스마트 청정 전기레인지(오른쪽)'를 소개하고 있다. 코웨이 제공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오는 11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9 CES'에서 참관객 및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시루직수 정수기, 킹스맨 안마의자 등 4개 제품에 대해 'CES 2019 혁신상'을 받은 코웨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과 기술의 '혁신성'과 '실용성' 알리기에 집중했다.

'워터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과 '스마트 청정 전기레인지' 제품군이 대표적이다. 이 제품들은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물과 공기를 손쉽게 케어할 수 있도록해 편의성을 높였다.

워터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정수기와 전기레인지를 결합해 정수된 물을 파우셋을 통해 전기레인지에서 바로 급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조리 종류에 맞춰 물의 양이 자동 조절된다.

스마트 청정 전기레인지는 후드와 전기레인지를 합친 제품이다. 제품 후면부의 일체형 후드가 조리 중 발생하는 냄새 및 유해가스를 바로 흡입한다. 또 가열·후드 작동·음식 레시피 등의 정보를 전면부 스마트 패널을 통해 제공한다.

‘코웨이 한방온혈 안마의자’도 최초로 선보였다. 코웨이의 온열볼 기술과 한방의학을 접목했다. 동국대 한방병원과 산학협력 및 임상실험을 진행한 제품으로 혈자리(경혈) 주변을 마사지한다.

‘바디 케어링 시스템’도 전시 참가자 및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디 케어링 시스템은 연수기와 레인 샤워 시스템이 합쳐진 일체형 제품이다.
호스 라인을 내장형으로 설계했고 연수 농도 및 물 온도를 사용자의 컨디션과 외부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제품 내 설치된 디스플레이와 IoCare 앱을 통해 미세먼지 등의 외부환경 정보도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제품’이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물, 공기, 생활환경 전반을 케어하는 혁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코웨이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였다"면서 "코웨이가 지닌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웰빙 가전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