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직원, IT정보보안 서적 출간 눈길…3년새 12권


금융보안원 현직 직원들이 정보보안 전문서적 집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금융보안원에 따르면 직원들이 집필하거나 번역해 출간한 전문서적은 2015년 이후 총 12권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보안원은 새로운 유형의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능력 확보 및 정보보호 전문성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과정 속에서 직원들 스스로도 전문성 함양 노력을 기울이면서 2015년 금융보안원 출범 이후 습득한 IT정보보안 최신 기술 및 노하우를 기초로 전문서적 총 12종을 집필하거나 번역 출간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집필서 1권, 번역서 4권 등 총 5종을 발간해 정보보호 업계 담당자 및 전공 학생 등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발간한 집필서는 △취약점 유형별 점검방법 소개 및 실습 △웹 해킹 실전 진단방법 소개 및 실습 △취약한 코드에 대한 탐지 방어를 위한 시큐어코딩 실습 등의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이다. 이 밖에도 정보보호, 보안 메커니즘과 기술 등의 번역서도 출간했다.

금융보안원 관계자는 "직원들의 IT정보보안 전문서적 집필·번역은 본연의 업무 수행과정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자발적인 노력의 부산물로서 금융보안원은 앞으로도 급격히 진화하는 IT 신기술에 대한 학습 및 전문성 배양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