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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생크림파이 9개월만에 누적판매량 5000만개 돌파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15 08:16

수정 2019.01.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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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생크림파이 9개월만에 누적판매량 5000만개 돌파
오리온은 생크림파이가 지난해 4월 출시 후 9개월만에 누적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

오리온은 생크림파이가 국내 양산형 제과 제품으로는 최초로 생크림을 주재료로 넣어 프리미엄 디저트 파이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다고 15일 밝혔다.

영국산 생크림과 리얼 초콜릿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했다.

'생크림파이 오리지널'과 '생크림파이 쇼콜라&카라멜'에 이어 지난해 9월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를 선보여 20~30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공개한 바이럴 영상도 화제를 모았다.
생크림파이의 바이럴 영상은 두달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기록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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