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촉구
[제주=좌승훈 기자] 자유한국당 제주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오영희)는 지난 12일 제주시 동문로터리 분수대 광장과 동문재래시장 일원에서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범국민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탈원전 반대 100만 서명운동은 자유한국당의 정책저항운동 제1호로,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바로잡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재앙적 탈원전 정책이 대한민국 산업과 미래를 말 그대로 재앙적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은 대한민국 국민이 정한다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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