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은 제15회 일진상 수상자로 장석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61·기술정책 기여부문)과 박진우 서울대 명예교수(67·산학협력 증진 부문)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장 연구위원은 다수의 기술·산업 정책방안을 제시해 한국의 제조업 및 기술정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명예교수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및 표준개발, 인력양상 등을 이끌었다.
제14회 해동상 수상자로는 주원종 서울과학기술대 교수(64·공학교육혁신 부문)와 김찬중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61·공학기술문화확산 부문)을 선정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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