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슈퍼모델 엘 맥퍼슨(54)의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호주 출신 모델이자 배우 겸 사업가인 엘 맥퍼슨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건강한 매력을 소유하고 있다.
그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간단했다.
간헐적 단식과 충분한 물 섭취다.
간헐적 단식은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다이어트 방법이다.
엘 맥퍼슨은 “사람들은 하루 중 아침을 먹는 것을 중요하다고 말한다. 동의하지만, 언제 먹는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날 밤 저녁을 늦게 먹었다면 다음날 아침은 조금 늦게 먹어야 한다”며 공복감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침으로 그는 뜨거운 물 한잔과 레몬 그리고 케일, 셀러리, 사과 등을 넣는 건강 주스를 마신다.
또 하루에 2~3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동시에 채소, 생선, 달걀, 단백질 파우더 등으로 식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그는 끝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산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다”며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호주 #모델 #간헐적단식
loure11@fnnews.com 윤아림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