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올해 100만 관광객 유치 추진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4 09:05

수정 2019.01.24 09:05

기반시설 확충, 군 참여 확대, 연계 관광상품 개발.
중국 허페이시 초청 특별공연 추진.
지난해 53만 관광객 다녀가.
【원주=서정욱 기자】 24일 원주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9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100만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선다 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 53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넘어 100만관광객 유치를 위해 따뚜공연장 내 상설 공연장 설치, 조명개선 등 기반시설 확충, 육·해·공 전 군을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하는 등 군 참여 확대를 통해 잠재적 관광수요를 확보할 계획이다.

24일 원주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9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100만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선다 고 밝혔다. 사진=원주시 제공
24일 원주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9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100만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선다 고 밝혔다. 사진=원주시 제공
특히,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 시티투어버스, 팸투어 및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글로벌 축제 육성을 위해 국제자매우호도시인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 초청 특별공연도 추진한다.


한편 올해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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