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DDP서 열리는 '한국판 CES' 참석…'혁신 콘서트'

'CES 2019' 현장 모습(특구진흥재단 제공) © News1

'ICT혁신과 제조업의 미래' 콘서트…韓 제조업 방안 모색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한국판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행사에 참석해 한국 제조업의 혁신방안을 관계기업 관계자 등과 모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DDP 국제회의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공동 주최로 열린 'ICT혁신과 제조업의 미래'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에서 성윤모 산자부 장관, 유영민 과기부 장관, 홍종학 중기부 장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고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정책실장,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자리했다.

기업에서는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 참가했던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들과 중소·중견기업 대표 36명이 참석했고 마이스터고 학생, ICT분야 대학생, 관련 분야 파워블로거 등 총 100여명이 함께 했다.

대표적으로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 송대현 LG전자 사장,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이해선 코웨이 대표,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 이상림 길재소프트대표, 정종택 카네비컴 대표 등이 자리했다.

기관에서는 권평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 사장, 진홍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부회장,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최석권 재단법인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장, 김영삼 전자부품연구원 원장 등이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은 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우선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 후 ΔCES를 통해본 미래기술 트렌드(김현석 삼성리서치 소장) ΔCES에서 본 스타트업의 미래(정민교 대영채비 대표)에 관한 발제를 들었다.

이후 참석자들의 자유발언이 있는 본격 간담회가 20여분간 진행됐다.
이들은 CES에서 본 한국 상품에 대한 외부 반응, 한국 ICT산업의 현황과 평가, 기업과 정부를 향한 제언 등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10시40분부터 약 40분간 한국전자IT산업융합전시 투어를 했다.

문 대통령이 둘러본 부스는 총 10곳으로 Δ모바일 케이팝(K-POP) 댄스게임(키네틱랩) Δ자가세정 유리(마이크로 시스템) ΔVR시뮬레이터 로봇(롤랩스) ΔIOT 기반 안전 보호복(세이프웨어) Δ로봇팔 및 에어카트(네이버랩스) Δ휴대용 뇌영상 촬영장치(오비이랩(카이스트 교내벤처)) Δ스냅3D케이스(모픽(삼성C랩)) Δ더 월(마이크로 LED TV·삼성전자) Δ5G기술 기반 VR댄싱(SK텔레콤) Δ롤러블TV(LG)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