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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개그우먼 박나래, 수제피자 브랜드 '반올림 피자샵' 광고모델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01 16:23

수정 2019.02.01 16:25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 수제피자 브랜드 '반올림 피자샵' 광고모델 선정

오는 2월부터 TV광고 본격 온에어! 반올림 피자샵, 박나래와 다양한 홍보활동 펼친다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인 '반올림 피자샵'이 본사를 둔 대구를 넘어 부산 및 경북, 경남, 서울, 경기 지역에서 대세 피자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한 노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반올림 피자샵은 최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MBC '나혼자산다', tvN '코미디빅리그', '짠내투어' 등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대세 개그우맨 박나래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반올림 피자샵은 박나래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월부터 TV광고를 시작으로 본격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월부터 온에어될 반올림 피자샵 광고에서는 분장의 달인 박나래의 1인4역 다채로운 연기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평소 빵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박나래가 NG중에도 반올림 피자를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반올림 피자샵 관계자는 "각종 예능에서 보여준 박나래 씨의 건강하고 인심 좋은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면서 "박나래 씨와 함께 신제품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올림 피자샵은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가 아닌 생 효모 도우를 활용,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피자 메뉴를 통해 피자 업계 새로운 파워브랜드를 꿈꾸고 있다. 특히 '피자는 인스턴트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이탈리아산 토마토로 만든 토마토소스, 국내 최초 국내산 고구마로 만든 고구마무스 등 피자의 모든 재료를 수제로 만들고 있다.

지난 2011년, 창업 5개월만에 매출 3천만원을 돌파하였으며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2년 만에 전국 100호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배달의 민족 대상, 소비자 만족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현재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223곳으로 가맹점을 넓혀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반올림 피자샵은 배달 음식이 비위생적일 것이라는 편견을 타파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실시간 주방 공개도 하며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고 건강에 좋은 피자를 고객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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