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 해질녁, 해질물
2018년 무술년 (戊戌年)에서 2019년 기해년 (己亥年)으로 해가 넘어가고 있다.
해넘이 사진 한 장으로 ‘해가 넘어가고 있다’고 말장난을 해본다.
넘어가서 다시 떠오르는 해처럼 또 새로운 한 해가 시작 되겠지...
되돌릴 수 없는 지나간 일들은 아쉬워하지도 후회하지도 말자.
왜냐하면 또 다른 시작이 우릴 기다리고 있기에...
글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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