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도는 안산시에서 홍역 추가 감영자가 1명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30살 여성인 추가 확진자 A씨는 기존 감염자가 입원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전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산과 시흥에서는 이달 초부터 2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에 따르면 도내 홍역 환자는 모두 21명이다.
도는 홍역 확진자와 접촉한 3000여명을 관리하고 있으며 7000여명에게 예방 접종했다. 또 추가 확진자를 막기 위해 역학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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