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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발렌타인데이 맞이 특가 이벤트 실시

권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13 10:14

수정 2019.02.13 10:14

터키항공 발렌타이 기념 특가 이벤트 이미지 /사진=터키항공 제공
터키항공 발렌타이 기념 특가 이벤트 이미지 /사진=터키항공 제공
터키항공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유럽·남미·아프리카·중동 등의 국가로 떠날 수 있는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내 인기 여행지뿐만 아니라 슬로베니아, 체코, 크로아티아, 모로코, 몰타, 이스라엘 등 새로이 주목 받기 시작하는 여행지도 포함됐다. 특히 유럽의 경우, 주요 도시 외에도 70여개 도시로 취항한다.

특가 항공권은 다음달 15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연휴 기간을 제외하고 10월 31일까지 여행할 수 있다.
세금과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이코노미 클래스는 최저 85만원, 비즈니스 클래스는 최저 225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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