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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서 홍역확진자 1명 추가 발생…경기 21명으로 늘어

뉴스1

입력 2019.02.13 11:55

수정 2019.02.13 11:55

21일 오후 홍역 선별진료소로 지정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 병원 출입문에 홍역예방수칙과 홍역선별진료소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19.1.21/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21일 오후 홍역 선별진료소로 지정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 병원 출입문에 홍역예방수칙과 홍역선별진료소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19.1.21/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19명 퇴원·자택격리 해제, 2명 입원 중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 안산지역에서 4일만에 홍역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경기도는 이번에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기존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 있던 A군(1)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 홍역 감염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현재 홍역 확진자 가운데 19명은 격리해제(퇴원 16명, 자택격리 해제 3명)된 상태이며, 2명은 입원치료 중이다.


도는 접촉자 4256명 가운데 2787명(능동감시 179명, 수동감시 2608명)을 모니터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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