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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네모이야기]꽃집의 봄소식
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14 04:59
수정 2019.02.14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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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꽃집에 봄을 알리는 프리뮬러 줄리안이 화사하게 꽃을 피웠습니다.
아직은 안에서 봄을 기다리고 있지만 날이 풀리면 곧 사람들 손에 들려 밖으로 나오겠죠?
봄 불청객 미세먼지와 황사가 걱정스럽기는 하지만
알록달록 핀 꽃들을 보니 봄이 그저 기다려집니다.
사진.글=김범석 기자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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