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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맹숙 안양시의원 “석수3동 행복센터 문화공간 돼야”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16 12:58

수정 2019.02.16 12:58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석수3동 행복센터 공사현장 방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석수3동 행복센터 공사현장 방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45회 정례회 기간인 14일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공사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는 청사 노후로 건물 균열, 누수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약 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3층에 연면적 2903.93㎡ 규모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신청사 건립은 석수3동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주민의 새로운 소통과 문화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공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는 2016년 1월 착공해 오는 8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5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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