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규호 군수,"국도6호선 4차로 확포장 사업 조기개설, 강원도에 촉구"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16 13:33

수정 2019.02.16 13:33

국도 6호선 경기 양평 용두리~횡성 신촌리 구간...수도권과 강원도 잇는 주요 관문.
지역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 강조.
【횡성=서정욱 기자】 한규호 횡성군수는 15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나 지역현안 해결을 건의하고 강원도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고 밝혔다.

이날 한 군수는 횡성 지역현안인 국도6호선 4차로 확포장 사업과 원주서부 국도 대체우회도로 조기개설을 건의, 강원도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16일 횡성군은 한규호 횡성군수가 지난 15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나 수도권과 강원도 잇는 주요 관문인 국도 6호선 경기 양평 용두리~횡성 신촌리 구간 4차로 확포장공사와 원주서부 국도 대체우회도로 조기개설 해결을 건의, 강원도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고 밝혔다.
16일 횡성군은 한규호 횡성군수가 지난 15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나 수도권과 강원도 잇는 주요 관문인 국도 6호선 경기 양평 용두리~횡성 신촌리 구간 4차로 확포장공사와 원주서부 국도 대체우회도로 조기개설 해결을 건의, 강원도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고 밝혔다.
횡성군 관계자는 “국도 6호선 경기 양평 용두리~횡성 신촌리 총 22km중, 횡성군 13km가 있는 이 구간은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주요 관문으로 교통량 증가와 지역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그동안 수차례 건의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횡성역 거점지역 기반시설 조성사업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86억원,수소연료 전지차 보급사업 및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등 산업진흥분야 26억원 등 총 52개 사업 444억원에 대한 내년도 국비를 확보를 위해 기본설계용역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전절차를 신속한 진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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