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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네모이야기] 터널 속에서
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3 17:23
수정 2019.02.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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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힘든 시기가 찾아온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을 위로하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힘들 때 터널사진을 보면 위안을 받는다.
언젠가는 힘든 일도 지나가기 때문이다.
이 사진이 힘든 사람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사진·글 = 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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