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롯데하이마트,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천문대 과학 나들이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6 10:28

수정 2019.02.26 10:28

롯데하이마트는 26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선한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을 초청해 경기도 양주시 송암 천문대에서 과학 나들이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롯데하이마트 하수훈 생활부문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26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선한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을 초청해 경기도 양주시 송암 천문대에서 과학 나들이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롯데하이마트 하수훈 생활부문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26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선한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을 초청해 경기도 양주시 송암천문대에서 과학 나들이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롯데하이마트 하수훈 생활부문장,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와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방학동안 나들이 기회가 적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굿피플과 연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2월에도 국립과천과학관 과학 나들이를 진행한 바 있다.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원들은 아동들과 일대일로 짝을 맺고 일일 가족이 되어 송암천문대를 방문했다. 봉사자들과 아동들 모두 별자리 성도수업, 천체관측 활동 등의 천문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동들은 정규 교과목에서 학습한 내용을 천문대에서 직접 체험하며 추억을 쌓았다.

롯데하이마트 하수훈 생활부문장은 “방학 기간에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이번 과학 나들이가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업과 연계한 다양한 과학 문화 체험 활동을 기획해 아동들의 과학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IT, 과학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방학기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 500여명을 위해 전국 12개 아동복지시설에서 가전제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원리를 학습하는 ‘과학교실’을 운영했다.
지난해 4월에는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의 IT 중독예방을 위하여 전국 23개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놀이봉사활동을 펼쳤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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