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청각전문기업 와이덱스보청기 한국지사는 세계최초로 머신러닝(기계학습) 기능을 탑재하여 착용자들이 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보크(EVOKE)보청기가 착용만족도 연구에서 더욱 편안한 음질과 더 빨라진 기능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보크보청기의 주요 특장점인 머신러닝(기계학습)은 특정 청취상황에서 스마트폰과 연동된 이보크 전용앱으로 원하는 소리를 직관적으로 선택하여 저장해두면 이보크의 프로세서가 이 데이터를 청취경험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해 주는 혁신적인 기능이다. 청취환경별 선호음의 데이터를 통해 청취경험이 누적될수록 보청기가 소리를 최적화해 주므로 이보크 착용자는 보청기를 착용하면 할수록 더 잘 들을 수 있다.
특히 사용자 개인의 선호프로그램을 돕는 인공지능(AI)에서 더 발전된 머신러닝을 사용하는 이보크앱은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쉽다. 또한 전세계 수많은 익명의 데이터를 사용해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더 빠르게 개인별 맞춤형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도와준다.
회사 관계자는 “이보크보청기는 전세계 수많은 익명의 보청기 사용자들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별 청취환경에서 사용자가 어떤 소리를 듣고 싶어하는지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 빠르게 들려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와이덱스보청기 전문지사에서 가능하며 모바일과 PC로 와이덱스보청기를 검색하여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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