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승, 오늘(6일) 새 감성 발라드 싱글 ‘포레버 러브’ (feat. 신우) 발매

작곡가 겸 가수 양정승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양정승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포레버 러브(FOREVER LOV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FOREVER LOVE'를 비롯해 'FOREVER LOVE (inst)', 수록곡 'STORY'까지 총 세 곡이 담겨 있다.

지난 1월 '아름다운 비밀(불멸의 사랑2)' 발표 이후 많은 리스너들에게 공감대를 얻었던 양정승은약 2개월 만에 다시 작사, 작곡한 신곡 'FOREVER LOVE'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이돌 보이 그룹 블랑세븐 메인 보컬 신우(SHINWOO)의 피처링으로 음악적인 새로운 시도를 예고했고, 발라드의 고급화에 차별화를 둔 콘셉트를 통해 색다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FOREVER LOVE'는 서로 다른 보컬의 매력을 지닌 양정승과 신우가 각자의 스타일로 감정을 표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R&B 발라드 장르의 레퍼런스를 새롭게 쓴 것은 물론 저음과 하이음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덧입혀 하나의 새로운 음악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작곡가 양정승은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으로 감동적인 사운드와 가삿말 그리고 함께 부른 듀엣의 아카펠라에 집중했다.

더불어 아이돌 출신 보컬리스트의 편견을 버릴 수 있도록 신우의 녹음 과정부터 마스터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양정승, 신우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감동 발라드의 시너지로 시간이 지나도 돋보이는 곡으로 남을 것”이라며 “블랑세븐 신우가 새롭게 K-POP 아티스트로 재탄생 하여 좋은 노래를 부르는 아티스트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잭팟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키맨인 양정승이 잭팟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통한 첫 번째 기획으로 준비한 새 싱글 앨범 'FOREVER LOVE'는 금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