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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tvN ‘커피 프렌즈’ 선행에 동참해 장애어린이에 제품 기부

김성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12 09:40

수정 2019.03.12 09:40

롯데제과가 선행 프로그램 ‘커피 프렌즈’ 출연진들이 수익금 기부한 푸르메재단에 추가로 제품 기부하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응원했다.
롯데제과가 선행 프로그램 ‘커피 프렌즈’ 출연진들이 수익금 기부한 푸르메재단에 추가로 제품 기부하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응원했다.

롯데제과는 tvN ‘커피 프렌즈’ 출연진의 기부활동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배우 유연석과 손호준이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선행 프로그램인 ‘커피 프랜즈’는 재미(Fun)와 기부(Donation)가 결합된 ‘퍼네이션’ 프로그램으로 5~6%대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롯데제과는 유연석을 드림카카오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해당 프로그램에 후원사로 참여한 상태다.

롯데제과는 이달 8일 ‘커피 프렌즈’가 종영한 뒤 그 동안 모인 수익금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한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사로의 책임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은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선물은 병원과 재활센터에서 매일 치료를 받는 장애 어린이들에게 삶의 활력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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