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프로골프협회, 베트남내 한국 컨설팅 업체 72+Global과 MOU체결

베트남 골프사업개발이 목표
한국기업의 적극적 참여 희망
국제 토너먼트와 아카데미 등 관심 

베트남에 기반을 둔 한국 컨설팅업체 72+Global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시 프엉동 사무실에서 베트남골프협회(VPGA)와 MOU를 체결했다. VPGA 응우웬 타이 즈엉 사무국장과 72+Global 김주형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72+Global
베트남에 기반을 둔 한국 스포츠 컨설팅 기업 72+Global(대표 김주형)이 베트남프로골프협회(VPGA)와 베트남내 골프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시 프엉동 사무실에서 체결한 MOU 협약식에는 72+Global의 김주형 대표와 VPGA협회 응우웬 타이 즈엉 사무국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72+Global은 베트남 현지의 프로골프사업과 관련된 독점사업권을 획득했다.

여기에는 베트남내 프로골프시장 활성화를 위한 토너먼트 유치, 아카데미 운영, VPGA투어, 리테일등 부문이 포함된다. 72+Global 은 베트남 내 프로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내 골프산업과 관련된 기업들과 손잡고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아직 발전 초창기에 있는 베트남 골프사업에 국제학교 특별수업, 골프영재육성, 골프자선대회등 한국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현지에서 한국기업들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수 있는 마케팅 효과도 클 것이란 기대다.

김주형대표는 언론인과 금융인 등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로 3년전 베트남에 정착했다. 그는 “베트남이 다른 아세안 국가들에 비해 프로골프 시장의 규모는 아직 작지만 발전속도는 가장 빠르다”며 “특히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들과 현지 기업 및 정부 관계자들과의 교류의 장을 열어주는 좋은 매개체가 될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VPGA를 이끌고 있는 응우웬 타이 즈엉 사무국장은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국제 대회의 활성화는 물론 베트남 프로골프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강한 바람을 피력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