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스트]

"블록체인. 10~20년 후 경제 주체될 것"


■조셉 루빈 “10~20년 후 블록체인이 경제 주체될 것”

이더리움(ETH) 공동창업자 조셉 루빈이 지난 SXSW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1983년에 이메일을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듯이, 새로운 기술인 블록체인 역시 현재 활용도가 낮기 마련”이라면서 “블록체인 기술은 꾸준히 발전할 것이며 10~20년 후에는 블록체인이 핵심 경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조셉 루빈은 아울러 이더리움 2.0에 대해 설명하면서 “18개월 후 이더리움 2.0이 출범하면 현재의 비효율 요소들이 거의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美 암호화폐 친화 대선후보 ‘앤드류 양’ 주목

16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가 오는 2020년 미국 대선후보 중 암호화폐 친화정책을 밝힌 앤드류 양(Andrew Yang) 후보를 조명했다. 앤드류 양 후보는 암호화폐 지지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으며, 선거운동 기부금을 암호화폐로 받겠다고 선언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만 44세인 앤드류 양은 대만계 이민 2세로 변호사, 기업가로 활동했다. 최근 민주당 대선 후보 참여를 선언해 새로운 정치 혁신의 아이콘으로 시선을 끌고 있는 인물이다.



■악사(AXA), STO 및 크라우드펀딩 관련 보험 출시

초대형 글로벌 보험사인 악사(AXA)가 증권형 토큰 발행(STO)과 주식형 크라우드펀딩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1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악사 측은 “암호화폐 투자 시 발생하는 잠재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투자 안정성을 높이는 보험상품을 출시했다”며 “암호화폐 투자자를 보호하는 새로운 형태의 금융 상품”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테러범, 암호화폐 투자 의혹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에 총격을 가한 테러 용의자가 한때 암호화폐 투자자임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고 비트코이니스트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 중 한 사람인 브렌튼 태런트가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인 비트커넥트에 투자해 적잖은 돈을 번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테러자금 조달에 암호화폐가 이용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등 이번 테러 사건이 암호화폐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 … 비트코인 4000달러 넘어

18일 오전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7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7% 상승한 3983달러를 기록했다.

주말동안 4000달러선을 넘었던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더리움은 0.95% 하락한 139달러, 리플은 31센트로 제자리걸음이다. 라이트코인은 0.01% 내려앉은 60달러, 비트코인캐시는 0.4% 오른 1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hu@fnnews.com 추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