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시철도 2호선 교통처리 특별대책단' 운영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계획노선도. 1단계(사진 붉은 색) 구간은 시청~상무역~금호지구~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남광주역~조선대~광주역까지 17.06km로 정거장 20개, 차량기지 1개소 등을 포함해 2023년 개통한다. 2단계(파란색) 구간은 광주역~전남대~일곡지구~본촌~

정종제 행정부시장 단장 각계 전문가 등 참여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 착공을 앞두고 '교통처리 특별대책단'을 꾸린다.

18일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착공, 2·3단계 구간의 순차적 공사로 인한 교통혼잡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도시철도 2호선 공사중 교통처리 특별대책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특별대책단은 정종제 행정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시민안전실, 교통건설국, 도시철도건설본부, 종합건설본부 등 관련 부서는 물론, 시의회, 경찰청, 자치구, 도로교통공단, 교통방송 등 유관기관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특별대책단은 4월부터 본격 가동될 계획이다.

대책단은 Δ공사중 교통혼잡 완화 Δ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교통처리계획 수립·시행 Δ백운광장 주변에서 진행될 2호선 공사와 백운고가 철거 및 지하차도 건설 Δ하수관로 개선 등 각종 공사 사업시기 조정 Δ공사 기간 교통통제와 부제 시행 검토 Δ대중교통 이용 장려 등 시 차원의 종합교통대책도 마련한다.

정종제 부시장은 "오는 6월 1단계 구간 착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며 "2호선 공사로 교통혼잡은 불가피하겠지만 공사 중 교통처리 등 종합교통대책을 조기에 마련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