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진아가 3월의 신부가 된다.
20일 안테나뮤직 측은 fn스타와 통화에서 "이진아와 신성진이 오는 23일 오후 경기도 성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진아는 지난 2018년 8월에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열애사실을 인정,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약 4년여 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진아와 신성진 결혼식의 축가는 안테나뮤직 식구들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진아는 지난 2015년 SBS 'K팝스타4'에 출연, 독특한 음색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TOP3에 오르며 그 실력 또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