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바오준CJ, 中 티몰 '최우수 파트너'상 수상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25 08:55

수정 2019.03.25 08:55

지난 21일 중국 알리바바 본사에서 열린 '2019 티몰 글로벌 TG1000 파트너 서밋'에서 CJ EMN 오쇼핑부문의 중국 e커머스 서비스 기업 '바오준CJ'를 포함한 15개사가 '2019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중국 알리바바 본사에서 열린 '2019 티몰 글로벌 TG1000 파트너 서밋'에서 CJ EMN 오쇼핑부문의 중국 e커머스 서비스 기업 '바오준CJ'를 포함한 15개사가 '2019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중국 e커머스 서비스 기업 '바오준CJ'가 중국 최대 온라인몰 '티몰'로부터 '2019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25일 오쇼핑에 따르면 '바오준CJ'는 한국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총 15개 업체에게만 수여된 '최우수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
수만 곳에 달하는 타오바오 파트너 중 올해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된 한국계 기업은 바오준CJ가 유일하다.

티몰은 2008년 알리바바 그룹이 시작한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1만80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한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로, 매년 매출 상위 기업과 우수 파트너를 초청해 시상하고 있다.
바오준 CJ의 이번 수상은 알리바바의 플랫폼을 중심으로 중국 내 온라인 고객에게 한국의 우수 상품을 소개하고 브랜드 성장에 기여한 것을 높게 평가 받았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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