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루프트한자항공, 서울~뮌헨 노선 주 7회로 증편

권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01 09:34

수정 2019.04.01 09:34

루프트한자항공 항공기 /사진=루프트한자항공 제공
루프트한자항공 항공기 /사진=루프트한자항공 제공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한국 취항 35주년을맞아 서울~뮌헨 노선을 증편해 매일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해당 노선은 루프트한자 단독으로 직항을 운항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첫 운항한 후 하계 스케줄 기준 주 6회 운항해 왔다. 이번 증편은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투입된 항공기 기종은 A350-900이다.

루프트한자항공은 이번 증편 운항을 통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주 14회 운항하게 된다.
루프트한자항공은 1984년 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 운항을 시작 후 단항 없이 운항해 왔다.


서울~뮌헨 노선뿐 아니라 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 또한 매일 한 편씩 운항함으로써 한국 취항 이래 처음으로 최대 운항한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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