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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한국생산성본부, 과학문화 확산와 창의인재 육성 MOU 체결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01 19:39

수정 2019.04.01 19:39

안성진(사진 왼쪽)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과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과학창의재단
안성진(사진 왼쪽)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과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생산성본부는 1일 과학문화 확산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문화확산과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과학문화 확산과 창의인재 육성과 함께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공동노력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967년부터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지식수준 함양에 앞장서 왔으며, 2008년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 확대 개편한 후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들로 확대해왔다. 국내 최초 산업교육기관으로 교육, 자격 사업 등을 통해 인재 양성에 힘써온 한국생산성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한 사업들로 확대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은 정책사업 발굴, 연구·조사 협력, 교육·자격·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양질의 교육, 과학 문화 확산, 창의인재 육성, 혁신성장, 사회적 가치실현 등과 같은 과제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두 기관이 지닌 전문성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과학문화 확산을 활성화하고 과학기술기반의 창의인재를 육성 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발전과 성장에 새로운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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