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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3호가 촬영한 화마가 할킨 속초, 고성의 모습은?

조석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06 00:00

수정 2019.04.06 00:00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3호가 5일 오후 1시에 강원도 강릉 옥계 지역과 속초/고성 지역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위성카메라에 탑재된 센서가 센싱한 근적외선과 가시광선 영상을 합성한 이미지로 붉게 표시된 부분은 화재가 난 지역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수풀 등 식생을 나타내는 것이다.
화재로 소실된 지역은 근적외선이 반사량이 미미해 검은색으로 표시된다고 항공우주연구원을 설명했다.

강릉 근적외 합성영상
강릉 근적외 합성영상

고성,속초 근적외합성영상
고성,속초 근적외합성영상

강릉 컬러 합성 영상
강릉 컬러 합성 영상

고성, 속초 컬러 합성 영상
고성, 속초 컬러 합성 영상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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